SAEMAUL so far
Author | : Park Sangsun |
Publisher | : 오다ODA |
Total Pages | : 842 |
Release | : 2021-12-31 |
ISBN-10 | : 9791191789188 |
ISBN-13 | : |
Rating | : 4/5 ( Downloads) |
Download or read book SAEMAUL so far written by Park Sangsun and published by 오다ODA. This book was released on 2021-12-31 with total page 842 pages. Available in PDF, EPUB and Kindle. Book excerpt: This book, Saemaul so far, is a record of the holy works of those who have tri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country and the happiness of their descendants. President Park Jeonghee said in his handwritten manuscript,'I see many examples of one good village leader making one village raise up completely. The achievements they have accomplished should be documented and retained in later history. These people are the heroes of our farm village.' This book is the story of the villages' heroes. 이 책 새마을 지금까지는 나라 발전과 후손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거룩한 행적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친필에서 '한 사람의 훌륭한 부락 지도자가 한 마을을 완전히 일어나도록 만든 예를 많이 보고 있다. 이들이 이룩한 업적을 기록에 남기고 후세 역사에 남겨야 한다. 이들이 바로 우리 농촌의 영웅이다'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바로 이 책은 마을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A certain historian once diagnosed that one of the reasons for causing war was because young children were hungry, and there was nothing to feed them. The Saemaul Undong was a war. It was a war that fought poverty to escape hunger. We have won the war. I have seen many success stories in order to pass these on this book. These success stories are the story of village heroes. As I read them, I even shed tears with red eyes. The current abundance is only thanks to our great ancestors who sweated blood day and night. It is a report that if the amount of food waste currently being thrown away per year is converted into food value, it will reach KRW 25 trillion and the processing cost alone will reach KRW 800 won. Please regain control of ourselves. Our country becomes like a neighboring country. The Philippines, which has been rich enough to build Jangchung Gymnasium in Korea for free, is unable to continue its rich national luck and falls into poverty again. Not long ago, it reminds us of our miners and nurses who left for Germany for employment abroad. There is a saying in our country saying that a frog cannot think of a tadpole day. We need to be upright. Wake up. 어느 역사 학자는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가 어린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칭얼대도 먹일 것이 없기에 전쟁을 일으켰다고 진단한 바 있습니다. 새마을운동은 전쟁이었습니다.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난과 싸운 전쟁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책에 옮겨놓기 위해 하고 많은 성공사례들을 들춰 보았습니다. 이들 성공사례들은 바로 마을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사례들을 읽으면서 눈시울을 퍽이나 붉혔습니다. 지금의 풍요는 오로지 밤낮없이 피땀 흘러 일한 우리의 위대한 선대들 덕분입니다. 현재 한 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양을 식량 가치로 환산했을 경우 25조 원에 이르고 처리 비용만 해도 8천억 원에 이른다는 보고입니다. 제발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자칫 이웃 나라꼴 됩니다. 우리나라에 장충체육관을 무상으로 건립해줄 정도로 풍요로웠던 필리핀은 그 풍요로운 국운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가난 속으로 빠져버려 어린 딸들을 돈벌이 식모살이 해외 원정을 떠나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얼마 전 우리의 독일 광부 및 간호사들의 해외 취업을 떠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This book, 'Saemaul so far' is an overview of the progress of Saemaul Undong for half a century. We hope that this book will help villagers, development officials and growing generations of countries around the world who are struggling to escape poverty. It was edited and written in a development manual format to help them induce and share the experience of Saemaul Undong into their own country's development. At the same time, some of the major Policy Docs(presidential approval documents) produced during the Saemaul Undong development process were cited to refer to their country's policy making. USA President Barack Obama said Korea is a role model for other developing countries to learn from. In other words, I have tried to make this book like a manual that sets a model country. 이 책 새마을 지금까지는 새마을운동의 반세기 동안의 전개 과정을 개론적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이 책이 부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고 있을 지구촌 어느 나라의 마을 주민, 개발 공무원,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자기 나라 발전에 접목시키는데 도움이 되게끔 개발 매뉴얼 형식으로 편집해서 썼습니다. 동시에 그들 나라의 정책 수립에도 참고하도록 새마을운동 전개 과정에서 생산된 주요 정책 문건들 중 일부를 영인(影印)하였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국은 개발도상국가들이 본 받아야 할 모범 국가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이 책을 모범 국가 매뉴얼 성격의 책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